







당신의 작은 실천, 아이들의 큰 미래를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마이 프로젝트입니다.
마이 프로젝트는 이름 그대로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누군가를 돕는 작은 마음,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도움 그 이상입니다.
마이 프로젝트는 따뜻한 식사 한 끼, 교육의 기회, 의료 지원, 영어를 배우는 기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 자체로 희망입니다.
하지만 가난과 차별, 소외 속에 놓인 아이들은 그 희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로 그 희망을 키워주세요.
마이 프로젝트 스토리
마이 프로젝트는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 가정에서 자란 저와, 선교에 끊임없이 참여하신 부모님을 둔 남편은
어린 시절부터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전 세계의 고아원과 선교지를 누비며 자라났고,
남편 역시 청년 시절부터 자비로 해외 봉사를 다니며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만난 아이들의 눈빛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가진 게 거의 없었지만, 놀랍도록 따뜻했고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먼저 받은 사랑을, 이제는 우리가 흘려보내야 할 때”라고.
처음엔, 둘이 함께 손을 잡고 조용히 시작했습니다
2016년, 결혼과 함께 ‘함께 움직이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누구의 지시에 따라가는 봉사가 아닌,
우리 두 사람이 능동적으로 책임지는 사비 봉사를 시작했죠.
무엇을 줄 것인가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살아갈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원칙을 세우고,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비를 보내고,
깨끗한 물조차 마실 수 없는 지역에 정수 필터를 전달했습니다.
어떤 날은 자비로 물건을 구입하고, 어떤 날은 직접 항공 화물로 보내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며 행동에 옮겼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실천이,
이제는 마이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저희 부부의 개인적인 실천은 점차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작지만 살아 있는 비영리 프로젝트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마이 프로젝트’입니다.
이름 그대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거창한 재단이 아닌, 지속 가능하고 진심이 담긴 나눔을 실천하는 플랫폼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저희는 함께 현장을 찾고, 함께 물건을 포장하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웃습니다.
마이프로젝트는 단순한 단체가 아닙니다.
살아가는 방식이며, 아이들을 위한 ‘결심’입니다.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이 결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우리의 ‘마이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그 돈, 정말 아이들에게 가는 걸까?”
그래서 저희는 직접 뛰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봉사단체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습니다.
기부자들의 진심이 담긴 돈이 정작 아이들에게 닿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현실 말입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그 장면들은 저희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우리가 보내는 이 정성과 돈은 아이들에게 닿고 있는 걸까?”
선교사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우리 가족은 누구의 지원도 받지 않고, 스스로의 비용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단 한 번도 누군가의 후원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표도, 숙소도, 식비도, 약도, 교육자료도…
모든 것이 ‘자비(自費)’로 이루어진 봉사였습니다.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내가 가진 것을 내어주는 것.
그게 저희 집안의 철학이었고, 제 삶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만나보니,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망설입니다.
왜일까요?
그 마음이 어디에 쓰이는지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내가 낸 돈이 아이들에게 쓰이는 걸까?”
“혹시 누군가의 월급으로, 회식비로, 광고비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
이 의심은 정당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단체들이 그 믿음을 저버려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직접 움직이며 증명해보기로 했습니다.
임상심리학자인 아내는
삶의 고통을 마주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상처와 회복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강인한 존재인지, 하지만 동시에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도 압니다.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그 손을 더욱 크게, 멀리 뻗어나가고자 합니다.
기부는 단지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 있게 쓰이도록,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끝까지 추적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 현장을 누비며, 아이들을 만나고, 가족을 만나고, 변화를 함께 기록합니다.
도움이 닿은 아이들의 표정,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아이의 손글씨, 처음으로 신발을 신은 발…
저희는 기부금의 일부를 불필요한 운영비로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의 전문직 수입 일부를 ‘운영비’로 충당하며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온전하게 닿도록 설계된 구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이 프로젝트의 출발이자, 약속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손을 기다립니다.
누구보다 투명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기다립니다.